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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청풍 한마음봉사단(회장 송영철)은 8일 이서면 옛 대전초등학교에서 지역의 70세 이상 노인 150여 명을 초청해 '따뜻한 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 봉사단 회원들은 짜장면 등 음식을 정성껏 대접하고 색소폰과 농악 공연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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