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박성파 교수, 뇌전증 대표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에 선정

박성파 경북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내년 1월부터 뇌전증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지인 '에필렙시 & 비헤이비어'(Epilepsy & Behavior)의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향후 3년간 뇌전증의 우울, 불안 및 행동장애와 관련된 기초과학과 역학, 진단, 치료 및 합병증 등 다양한 연구논문들을 심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