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닭볶음탕편, 영지 주먹들어 올리자 신동엽 경악! "신인이라 잘 모르나본데"
'수요미식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영지가 신동엽에게 민망한 조언을 들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카라의 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닭볶음탕'을 주제로 함께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현우는 한 식당에서 닭볶음탕을 먹은 후기를 전하며 "날개를 먹으니까 이미 배가 불렀다. 뼈를 내보니까 공룡 화석처럼 크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들 공감하듯 손을 들어 "이~만하다"라고 감탄하던 중 영지가 웃으며 주먹을 꽉쥐고 들어보였다.
이 모습을 본 신동엽은 경악하며 "아직 신인이라 그러는데 방송에서 이렇게 하면 안돼요. 이렇게 해야 해"라며 손등이 아닌 손바닥 쪽으로 주먹을 쥐어보여야 한다고 조언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옆에 있던 전현무는 "그 말을 나를 쳐다보면서 했어"라며 거들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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