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장희진 이열음, '친자매 인가요?' 같은 붉은 반점 포착! 궁금증 UP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의 이열음과 장희진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인증샷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 속 이열음과 장희진은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밀착 상태로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 자매라고 해도 믿겨질 정도로 닮은 외모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날 진행 된 촬영은 지난 9회 방송 분으로 혜진(장희진 분)이 자신에게 있는 붉은 반점을 가영(이열음 분)에게 발견하면서 이를 기점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물론 드라마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열음은 매 작품마다 신인답지 않은 폭 넓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안방 극장에 눈도장을 찍으며 한 단계 한 단계씩 배우로서의 역량을 키워오고 있다. 또한, 20대 초반 여배우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들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미래가 더 궁금한 배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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