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시당 민생119본부는 4일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했다.
민생119본부는 국민의 소리를 사무실이 아니라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하는 새누리당의 찾아가는 민생서비스다.
민생현장 방문에는 류성걸 시당위원장, 김상훈 국회의원(대구민생119본부 본부장), 진용환 서구부구청장, 정해용 대구시 정무조정실장, 민생119대구본부 위원, 대구시, 서구청 관계자, 당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당 민생119본부는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노인복지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소득보장, 노인돌봄서비스, 건강보장, 주거 및 여가생활, 실종 및 인권보호 사업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복지관 이용자들은 복지관의 노후시설 교체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대구시 정해용 정무조정실장은 참석자들에게 즉석에서 바로 건의사항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류성걸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생활안정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면서 "사회안전망 구축과 노인복지시스템 관리감독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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