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풍, 팡팡, 팅팅
내 몸은 둥실둥실
기분이 훨훨
풍풍, 팡팡, 팅팅
와! 재미있다
한 판 더, 한 판 더
헉헉 하하
이마엔 땀만 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호주머니 만져보니
하나도 안 남은 용돈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아하, 아하
후회를 해 봐도
이미 떠난 내 용돈.
박서현(대구동도초교 3학년)
---------------------------
'꿈나무 솜씨자랑'은 어린이들이 직접 쓴 글(산문, 동시, 동요 등), 미술 작품, 그림일기 등 작품을 싣는 코너입니다. 어린이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우편: (41933)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사 편집국 특집부 주간매일 '꿈나무 솜씨 자랑' 담당자 앞
-이메일: weeklyreader@msnet. co.kr
(제목에 '꿈나무 솜씨 자랑'이라고 적을 것)
*작품을 보내실 때 학교(유치원) 이름, 학년, 반, 주소,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꼭 적어주세요.
*작품이 게재된 어린이에게는 문화상품권(1만원)을 학교(유치원)로 보내드립니다.
댓글 많은 뉴스
삼성 라이온즈의 '아픈 손가락' 최충연과 양창섭, 기지개 켜나
"커피도시 부산"…부산시, 월드커피챔피언 3인과 부산형 커피 음료 만든다
의성군, 산사태 특보 기준 통일·대응 강화
[속보] 특검 "추경호, 계엄 직후 尹뿐 아니라 한덕수와 통화"
[TV] 낯선 땅으로 건너온 조선인의 생존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