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온주완, 문근영에 "장희진 죽던날 만났다" 고백
'마을' 온주완이 문근영에게 장희진이 죽던날 그녀를 만났다고 고백했다.
4일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9회에서는 주희(장소연)가 소윤(문근영)에게 기현(온주완)이 혜진(장희진)이 죽던 날 만났다고 폭로했고 소윤은 그를 찾아가 따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윤은 "이제는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죠?"라고 물었고 기현은 그날 일을 언급했다.
그날 기현은 김혜진을 차에 태웠으며 새엄마 지숙(신은경)이 준 봉투를 건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당시 혜진은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어느정도까지 쓰레기가 될수 있을까요"라고 눈시울을 붉혔다고 말했다.
이어 기현은 자신이 소윤을 도와준 이유는 가족의 허물을 덮고 싶은 마음과 함께 가족의 짓이 아니란 것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마을'은 한소윤이 평화롭고 조용한 아치아라에 오랫동안 암매장되어있던 시체를 발견하고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댓글 많은 뉴스
삼성 라이온즈의 '아픈 손가락' 최충연과 양창섭, 기지개 켜나
"커피도시 부산"…부산시, 월드커피챔피언 3인과 부산형 커피 음료 만든다
의성군, 산사태 특보 기준 통일·대응 강화
[속보] 특검 "추경호, 계엄 직후 尹뿐 아니라 한덕수와 통화"
[TV] 낯선 땅으로 건너온 조선인의 생존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