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서자바주체육회 교류단이 1~5일 체육 교류 협약을 맺은 경북체육회를 방문하고 있다.
우쭙 유숩 부회장 등 4명으로 짜인 서자바주체육회 교류단은 1일 입국해 예천양궁장을 둘러봤으며 2일에는 경북체고를 찾아 최억만 상임부회장 등 경북체육회 임원과 간담회를 하고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서자바주체육회 교류단은 3일 태권도 경기장인 영천의 최무선관을 찾는 등 경북의 체육시설을 둘러보고 한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서자바주 선수단을 찾아 격려한 뒤 5일 인도네시아로 돌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