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독녀, 정체는 청아한 음색으로 놀라움+웃음 안겨준 박슬기! "벌거벗은 느낌이다"
'복면가왕' 불독녀의 정체가 박슬기로 밝혀지면서 스튜디오는 놀라움에 휩싸였다.
박슬기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심술쟁이 불독녀'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랐다.
복면을 벗은 박슬기는 청아한 음색으로 별의 '12월32일'을 불렀고 노래 마무리 부분에서 박정현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복면을 벗었는데 사람들이 못 알아볼 것 같다. 원래 안경을 쓰는데 지금 벌거벗은 느낌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안경이 주머니에 있다며 인형옷을 힘겹게 벗다가 꽈당 넘어져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