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연인 설리, 교복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묘한 표정… 허리 노출 '아찔'

입력 2015-10-28 16:50:55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최자 설리

최자 연인 설리, 교복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묘한 표정… 허리 노출 '아찔'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연인 설리를 연상케 하는 랩을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설리의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설리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단정한 블라우스에 검은색 치마를 입고 바닥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설리의 하얀 허리가 드러나 아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지난 27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다이나믹듀오가 출연해 추억의 명곡을 재해석했다.

이날 최자는 "다들 미친놈이래 나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라는 자작랩을 선보였다.

또 "우리라는 밭이 있어. 행복이란 씨 뿌리고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라는 랩을 선보였다.

이에 MC 유재석은 "이건 본인의 얘기를 여기사 쓴 거 아니냐", 유희열도 "이거 그분한테 보내는 편지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최자는 "원곡 가사와 어울리는 내용을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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