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이 자신의 대학 동기인 고창석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김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대해주는 내 동기들! 고맙고 감사하고 든든하다" 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훈은 편한 복장차림에 야구 모자를 쓰고 동기인 고창석과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훈은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창석과는 8살 나이 차이에도 서울 예술대학 연극과 98학번 동기다. 힘든 시절을 함께 보낸 형이자 친구다" 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영훈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달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촬영 도중 얼굴 부상으로 인해 많이 힘들어했지만 지난 주에 모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현재는 휴식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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