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구본승, 신은경과 스캔들 해명…"90년대 여자들의 선망, 女배우들과 스캔들 많았다"
90년대 하이틴 스타 구본승이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동료 배우 신은경과의 열애설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구본승은 21년 전 MBC 드라마 '종합병원'에 함께 출연했던 신은경과 스캔들이 났었던 사실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그는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90년대 하이틴 스타 시절 인기가 좋아 여성들의 선망을 받았는데 여배우들과 스캔들도 많았다'는 질문에 구본승은 94년에 동료 배우 신은경과의 스캔들 이야기를 시작했다.
구본승은 '당시 신은경과 나이도 동갑이고 드라마도 처음이어서 그녀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도 함께 하다보니 그런 소문이 나지 않았나 싶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한편 지난 27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구본승은 '너 하나만을 위해'를 열창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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