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과의 스캔들로 도도맘이 화제인 가운데, 강용석 아들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스타부모와 자녀들이 '배우자의 주식·사업·외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용석의 아들 강인준은 "재산탕진, 고부갈등은 다 이해할 수 있어도 배우자의 바람은 참을 수 없다"며 "바람을 피우다 걸리면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도도맘 스캔들' 강용석 아들 과거 발언에 누리꾼들은 "'도도맘 스캔들' 강용석 아들 과거 발언 이해된다" "'도도맘 스캔들' 강용석 아들 지금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도도맘 스캔들' 강용석 도도맘 잘 해결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용석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인 블로거 도도맘은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도도맘은 "그녀는 술친구 혹은 여자사람친구일 뿐"이라고 말한 사실에 대해 "나 역시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