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강수진 위한 '매운 요리' 도전! "골 때릴 정도는 아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한 발레리나 강수진을 위해 '매운 요리'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서장훈과 강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세득 셰프는 강수진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화끈한 매운 요리 '골 때리게 매운 저녁'으로 '불새닭'을 선보였고 "청양고추 소스는 먹은 뒤 10초 후 매운맛이 올라올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하지만 그의 음식을 먹은 강수진은 "입주위만 매운 맛이 있고 골 때릴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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