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60여 년의 기다림 끝에 이뤄진 2박 3일간의 짧은 만남 눈물로 마무리. 서로 움켜쥔 손 쉬 놓지 못하는 것은 다시 만날 기약이 없는 탓.
○…미 교과서 일본해와 더불어 '동해' 병기 이끌어낸 피터 김, '동해 이름 되찾으려면 고국 관심 절실하다'고, 일본은 정부가 나서고, 한국은 민간이 나서고.
○…조희팔 측근에게 돈 받고 수사 정보 흘린 비리 경찰, 8년 만에 1억원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 이제야 단죄한다니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