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위험관리에 중점을 두고 장기간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개인투자자용 포트폴리오 모델인 'NH포트폴리오'를 개발했다. 이 투자 모델은 수익과 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투자 성향에 따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투자할 수 있으면서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국내외 모든 자산을 대상으로 하며, 위험배분(Risk Budgeting) 모델도 도입했다.
특히 자산관리를 크게 '여유자금 운용'과 '은퇴자금 마련'이라는 2개의 재무 목적으로 구분하고 투자성향, 특정 니즈, 연금과 개인퇴직연금계좌(IRP)용 등 16개 모델을 선보인다.
또 애널리스트와 금융상품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배분전략위원회에서 매주 전략회의를 거쳐 투자 자산별로 점수를 매겨 개인투자자들이 투자하는 데 적합한 자산 종류를 6개 내외로 압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개인도 기관투자가처럼 분산투자할 수 있는 현실적인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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