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대학촌, 젊음도시로 우뚝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15 행정정보산업박람회에서 첨단산업, 교육, 문화, 환경, 복지가 잘 어우러진 경산시만의 선진행정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삼성현'으로 알려진 원효대사, 설총 선생, 일연선사 등 민족문화를 일깨운 세 분의 성현과 천연기념물 제368호 경산의 삽살개, 보물 제431호 경산 팔공산 갓바위,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명품대추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산은 지방 중소도시로는 드물게 12개 대학이 있고, 12만 명의 대학생이 재학 중이며, 140개의 부설연구소가 있는 교육'연구 도시로서 젊음이 넘치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또 3개 산업단지에 1천700여 개의 기업이 있는 경산은 경북테크노파크, 섬유기계연구소, IT융합산업기술원 등 기업 지원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산업도시다.
이에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미래를 향해 달린다는 주제로 경산 하양과 와촌 일대에 조성 중인 차세대 건설기계부품과 메디컬융합소재산업의 중심인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산·학·연 클러스터 경산도시첨단국가산업단지를 중점 홍보해 명실상부한 창조경제의 혁신거점도시로서의 경산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서민 전통문화의 진수 '경산자인단오제'와 영험하기로 소문난 '갓바위 소원성취축제'를 관람객에게 홍보할 계획이며, 부스 한쪽에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과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특산물 무료시식 코너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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