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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은 을해박해(1815) 200주년을 맞는 해로 천주교에서는 뜻깊은 해다. 또한 올해는 대구대교구의 제2주보성인인 이윤일 요한 성인의 탄생 200주년이기도 하다. 사진은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원 전경.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