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행정산업정보박람회] ◆대구지방환경청

입력 2015-10-22 01:00:04

시민 식수원 안정적 확보'청정 낙동강 지키기 최선

대구지방환경청 직원들이 생태환경보전지역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 직원들이 생태환경보전지역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유제철)은 대구시민들을 위한 상수원수의 안정적 확보와 건강한 낙동강 물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최근 급증한 화학 사고에 대한 안전기반을 확산시키고 사고대응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있다.

이번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서 대구지방환경청은 '정부3.0'의 가치에 부응하는 '참여와 소통으로 다가가는 환경행정'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홍보,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기후변화사진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친환경생활 실천수칙을 잘 알 수 있도록 했다. 또 화학 테러나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장비들을 전시해 테러가 발생했을 경우에 장비를 어떻게 쓰는지 사용법과 행동요령도 관람객들이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녹조 바로 알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등 주요 환경정책을 동영상 상영을 통해 안내한다. 또한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환경사랑 3행시 짓기, 기후변화 사진 감상 메시지 달기, 부스 방문 소감 트위터 올리기 등을 통해 기념품 제공과 우수작에 대해서는 경품도 지급한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