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00-1 프로젝트'로 인문학 소양교육 선도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2015년을 '교육수도 대구'의 원년으로 정하고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인문교육을 통해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가정, 학교,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의 성과를 거둔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100-100-1 프로젝트'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100-100-1 프로젝트는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가족, 친구와 함께 인문도서 100권을 읽고, 100번 토론하고, 1권의 책을 쓰는 활동이다.
먼저 인문도서 100권 읽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아침독서 10분 운동, 1교 1인문 동아리(436개) 운영, 학교 도서관에 인문도서 비치를 위한 기부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100번 토론하기 활동으로는 1교 1토론 동아리(436개) 운영, 대구교육가족 토론 어울마당, 구술면접교실 운영이 있다. 마지막으로 행복책 1권 쓰기 활동으로는 1교 1책쓰기 동아리(436개) 운영, 전국 책축제, 학생 저자 출판 지원이 있는데, 학생 저자 책쓰기의 경우 대구에서 시작해서 전국으로 확산된 대구교육 대표 브랜드로 올해는 11월 13일 오후 5시시 대구 엑스코에서 3일 동안 전국 학생, 교사, 학부모, 일반 시민을 맞이하여 전국 책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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