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과거 '하이킥 시구' 장면서 민망 '엉밑살' 포착! "물의 일으켜 너무 죄송하다"
그룹 씨야 출신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에 참석해 인형 미모를 뽐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민망한 시구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남규리는 지난 2011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이날 남규리는 왼쪽 다리를 하늘로 번쩍 들어 올려 '하이킥 시구'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그러나 너무 짧은 핫팬츠를 입어 양쪽 엉덩이 살 일명 '엉밑살'이 노출되는 굴욕을 당했고 해당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삽시간에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남규리는 "(시구 연습한) 후에 바로 경기장에 들어가게 되어 땀에 옷이 말려 올라간 줄도 몰랐다"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또 "즐거운 마음으로 시구를 마치고 나왔는데 이렇게 물의를 일으켜 너무 죄송하다. 스타일리스트분도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다. 너그럽게 이해해 달라"고 반성했다.
한편 남규리가 참석한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리며 창업 5년 이상의 기성 디자이너 패션쇼 '서울컬렉션' 40회, 5년 미만의 신진 디자이너 패션쇼 '제너레이션 넥스트' 20회 등 총 68회의 패션쇼로 구성됐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