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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버려진 새끼 고양이가 새로운 집을 찾았습니다.
그 집에는 무시무시하게 커다란 대형견 말라뮤트가 있는데요.
말라뮤트는 새끼 고양이를 보더니 마치 제 새끼 다루듯 사랑스럽게 바라봅니다.
새끼 고양이가 혹여나 넘어질까 조심조심 이동하는데요.
말라뮤트의 모성애 가득한 모습에 왠지 가슴 뭉클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