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염원 통일에 동참
㈜안상규벌꿀(대표 안상규)은 20일 매일신문사를 통해 기부금 100만원을 통일나눔펀드에 전달했다. 매일신문사와 (재)통일과 나눔이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대구중구문화원(원장 조영수)과 김앤송성형외과의원(원장 강진성'김덕영'송중원)에 이어 3번째다.
안상규(사진 가운데) 대표는 "전 국민의 염원인 통일을 위해 작으나마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주위의 여러 지인들에도 통일 나눔펀드를 소개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규벌꿀은 1982년 창립했으며, 대구'경북 및 서울 여의도 등지에 6곳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벌꿀전문 생산'판매업체이다. 특히 안상규 대표는 '양봉 신지식인 1호' '후지TV 선정 아시아 최고의 기인' 등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119년 전통을 자랑하며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양봉대회 벌꿀품평회(44회)에서 MVP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안상규벌꿀은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후원 사업과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청와대에도 벌꿀을 공식 공급하고 있다.
펀드에 정기후원하려면 재단 홈페이지(tongilnanum.com)에서 기부 약정서를 내려받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 통화에 3천원을 기부할 수 있는 ARS 기부(060-705-5151)도 가능하다. 문의 053)251-17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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