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금액이지만 지역 아이들에 도움됐으면…"
㈜우공디자인(대표 김대석)이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58호 천사가 됐다.
김대석 대표는 지난 2002년 회사 설립 후 로타리클럽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던 중 지인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소개받았다. 이에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도움을 주고 싶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는 "1% 나눔클럽 참여를 계기로 더 많이 기부하도록 열심히 일하는 동기 부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 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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