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의 마법 이번에도 통할까?'
㈜동우씨엠이 이달 중에 대구도시철도 3호선 매천역 더뉴클래스(전용면적 49㎡'144가구)와 도시철도 1호선 각산역 더뉴클래스 3차(전용 49㎡'76가구) 동시분양을 예고해 화제다.
최근 1, 2인 가구가 급증하는 등 강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얻으면서 이들 아파트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종합건설그룹 동우씨엠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동우씨엠은 시행부터 설계'시공'관리까지 완벽한 토털시스템을 갖춰 건설 업계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우씨엠은 각산역 더뉴클래스 1'2차 단지의 성공분양에 이어 지난해 태전역 더뉴클래스를 완판했다. 현재 이 단지들은 평균 4천만원가량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내년 5월 입주예정인 태전역 더뉴클래스도 2천500만원~3천만원의 웃돈이 붙는 등 강소형 아파트의 가치가 입증되고 있다.
지난 7월 입주를 시작한 전용면적 21㎡, 48㎡ 각산역 더뉴클래스 2차는 동우씨엠의 서비스시스템 '세이버스'를 적용해 입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입주, 퇴거관리, 임대료 조정, 생활 편의서비스, 전유부분 기동서비스팀 출동서비스, 민원, 하자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우씨엠은 주거생활 특화서비스 브랜드인 '세이버스'를 만들고, 2013년 9월 특허청 상표등록을 마쳤다. 임대관리서비스와 시설관리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주거생활 특화 서비스 브랜드다.
동우씨엠 조만현 회장은 "이제 아파트를 잘 짓기만 하면 되는 시대는 끝났다. 주거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발맞춰 꼭 필요한 주거스타일을 개발'기획하며, 가장 완벽하게 설계'시공 해야 집도, 사람도 가치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이달에 분양하는 매천역 더뉴클래스와 각산역 더뉴클래스 3차 견본주택은 동구 동호동 352-4번지, 반야월역 3번 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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