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무덤 위에 자라는 대나무, 그 숨은 사연은?

입력 2015-10-16 01:00:05

KBS2 'VJ특공대' 오후 8시 30분

KBS2 TV 'VJ특공대'가 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추적! 미스터리 특공대'에서는 전남 장흥에 있는 한 무덤을 찾는다. 한 무덤의 봉분 위로 사람 키보다 큰 대나무가 솟아 있다는 제보를 접수했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무덤에 뿌리내리는 식물은 흉조로 여겨 싹부터 베어버렸다. 전문가들은 누군가 일부러 대나무를 심었다거나, 대나무 씨가 우연히 날아와 자랐다는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는다. 그런데 이 무덤을 찾는 후손들은 왜 대나무를 그대로 방치하고 있을까. 그 사연을 들어본다.

'리얼카메라! 극과 극'에서는 무한리필 레스토랑과 한정판매 식당을 비교 분석해본다. 값비싼 바닷가재를 질릴 때까지 먹을 수 있는 한 무한리필 레스토랑. 이곳은 100% 예약제로만 손님을 받는다. 1주일에 두세 차례 미국 항공 직송으로 바닷가재를 공수, 대형 찜기로 한 번에 여러 마리를 쪄서 손님들에게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이 식당의 하루 바닷가재 소비량은 무려 1천200마리다. 반면 한 해물집은 하루 10팀만 받는 대신 엄청난 구성의 특미 '해물 조개 닭백숙'을 조리해 판매한다. 해산물, 돼지고기, 닭고기 등 20가지 이상의 재료로 푸짐하게 구성, 육해공 별미를 총집합한다. 각각의 매력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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