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결혼, "한혜진 보다 예쁜 첫째 언니" 아기 안고 여신 포스

입력 2015-10-13 11:06:47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한혜진 보다 예쁜 첫째 언니" 아기 안고 여신 포스 '물씬'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 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린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한혜진과 그의 두 언니들까지 미녀 세 자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결혼한 한혜진의 둘째 언니 뿐 아니라 배우 김강우와 결혼한 첫째 언니 한무영 씨도 화제에 오르고 있다.

지난 2013년 2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강우에게 아내 한무영 씨는 영상편지를 보내면서 부부로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혜진 첫째 언니 한무영 씨는 "처음 보고 반해서, 너무 떨려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면서 "지금도 떨린다"고 김강우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7년 동안 연애하면서 항상 내가 먹고 싶은 거 먹자고 하고, 나한테 다 맞춰주고 공주처럼 대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해 그의 애처가 면모에 다시 관심을 끌었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혜진보다 예쁜 첫째 언니"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무영 씨는 아들을 안고 다정하게 음식을 먹여주고 있으며 특히 그의 연예인 못지않은 이목구비와 한혜진과 똑 닮은 오똑한 콧날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강우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한혜진의 둘째 언니인 한가영 씨와 조재범 셰프가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조재범 셰프는 SBS 예능 '썸남썸녀'에 출연해 채정안에게 요리를 가르쳐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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