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2주 연속 우승으로 14대 가왕 등극! 가왕 위협한 '태권브이'는 뮤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가 2연속 우승으로 14대 가왕 자리에 등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새로운 도전자로 결승전에 진출한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이하 태권브이)와 실력을 겨룬 코스모스는 다시 한번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코스모스는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선곡한 뒤 화려한 창법과 음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훔쳤다.
코스모스는 "너무 감사드린다"며 "즐기자는 마음으로 왔고, 매우 즐겼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모스를 위협했던 '태권브이'는 이날 가왕 자리에 오르는데 아쉽게 실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태권브이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가수 뮤지로 판정단과 관객들은 그를 보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세윤과 함께 그룹 유브이로 활약하던 뮤지는 지난해 윤종신이 운용하는 미스틱89에 영입되면서 새로운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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