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강수진, 마스크팩 유령 장면 비하인드 공개! "결혼준비에 조급함 느

입력 2015-10-07 11:09:29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인스타그램 제공

'그녀는 예뻤다' 강수진, 마스크팩 유령 장면 비하인드 공개! "결혼준비에 조급함 느끼는 예비신부"

'그녀는 예뻤다' 강수진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주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예뻤다' 6화의 혜진(황정음 분)과 성준(박서준 분)의 '손베개' 씬에서 강수진은 마스크팩을 붙인 채 유령처럼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성준은 물론 시청자까지 놀라게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촬영 대기 중 차안에서 마스크팩을 연상케하는 소품으로 장난스럽게 찍은 모습이다.

흡사 화장품 광고의 한 장면과 같이 마스크팩에 감춰진 그녀의 미모를 돋보이며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고 있다.

매니지먼트팀 관계자는 "극중 아름은 결혼을 앞두고 업무에 쫓겨 결혼준비에 조급함을 느끼는 예비신부다. 무엇보다 예쁜게 좋아 뷰티에디터가 된 그녀는 사무실에서도 미모관리를 소홀치 않는다. 그런 독특한 '주아름' 캐릭터를 이번 '마스크팩씬'을 통해 강수진이 잘 살려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오늘(7일) 방송되는 '그녀는 예뻤다' 7화에서 역시 맛깔스럽고 찰진 말투와 표정연기를 통해 '주아름' 역을 완벽 소화해내는 강수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