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년을 못 뜨다 직캠 하나로 '반짝'…별이 된 그녀 2hg8_KY2JM8

입력 2015-10-07 08:39:45

공개된 영상은 EXID가 출연한 공연장을 찾은 팬이 멤버 하니를 집중적으로 촬영했습니다.

영상 속 하니는 탄탄한 몸매와 섹시한 안무로 단숨에 시선을 모았는데요.

'EXID' 는 지난 2012년 2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으로 팬이 무대를 직접 촬영한 직캠 하나로 단 숨에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동안 '홀라(Holla)' '매일 밤' 등의 앨범을 냈지만 큰 호응을 얻지 못하면서 데뷔한 지 3년이 되도록 늘 신인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하지만 팬들이 직접 찍은 직캠으로 '위아래'가 온라인 음원차트에 재등장 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름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걸그룹이 '차트 역주행'을 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말이죠.

역주행 아이돌, 직캠 아이돌 등 팬이 찍은 직캠으로 때아닌 핫이슈 주인공이 된 걸그룹 'EXID'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진화해나갈 지 주목됩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