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안채 앞에 있는 감나무에서 대한민국 써포터즈 회원들이 감을 수확하고 있다. 수확한 감은 상품 가치가 큰 것들을 선별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된다. 이 감나무(고동시)는 박 전 대통령이 1929년 어머니 백남의 여사와 직접 식재한 것으로 6'25전쟁 당시 전화(戰火)로 나무 일부가 불에 타 현재 모습으로 변했다. 보존회의 노력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비례대표(2012년)를 할 때부터 감이 풍성하게 열리기 시작하자 보존회는 수확한 감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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