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4444'에 담긴 뜻? "그 문자만 보면 숨이 찰 정도로 미친 듯이 뛰었다

입력 2015-10-06 15:05:30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이보영, '4444'에 담긴 뜻? "그 문자만 보면 숨이 찰 정도로 미친 듯이 뛰었다" 고백…무슨 일?

배우 이보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보영이 방송에서 숫자 '4444'에 대해 고백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보영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이보연은 "가장 싫어하는 숫자가 '4444'냐"는 MC의 질문에 "'4444'만 보면 가슴이 덜컹했다. 과거 통금시간이 10시였다. 통금시간을 1분이라도 넘으면 동생한테 삐삐로 '4444'문자가 왔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4444'는 너 죽었다는 뜻이다. 그 문자만 보면 숨이 찰 정도로 미친 듯이 뛰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영은 지성과 7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9월 결혼해 올해 6월 딸 지유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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