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찬희)은 지역 내 제조업 및 지식기반서비스업 중심의 창업기업 육성 및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창업기업 지원 특례보증'을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특례보증 지원규모는 전국 1천억원으로 보증비율(전액보증) 및 보증료율(연 0.5%)을 우대받을 수 있으며, 한도는 소상공인 신용평가 모형한도의 200%까지 우대 지원한다.
대상은 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창업 후 7년 이내의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같은 기업당 최대 2억원(비제조 1억원)을 보증한도로 한다. 특히 창업 실패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자 법인기업 평가등급(BBB등급 이상) 및 대표자(실제경영 창업주)의 신용등급(5등급 이상)에 따라 납입 자본금이 5천만원 이상인 법인에는 대표자의 연대보증을 면제할 수 있다.
이찬희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특례보증은 창업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지원으로 고용창출 및 미래 성장 잠재력 확충을 도모하고, 지역혁신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식기반 강소기술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대구신용보증재단 영업점
죽전지점 560-6300
유통단지지점 601-5255
범어동지점 744-6500
월배지점 639-4343
동지점 982-7500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