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엄친딸' 이소은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 디렉터로 변신"

입력 2015-10-05 14:53:27

가수 겸 변호사 이소은이 국제상업회의소(ICC)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9월27일과 10월4일 손미나 진행의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가수 겸 변호사 이소은이 출연했다.

이날 이소은은 방송에서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의 디렉터로 변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소은은 1998년 앨범 '소녀'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서방님', '욕심쟁이' 등 명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 후 2009년 변호사의 꿈을 갖고 미국 시카고에 있는 노스웨스턴 로스쿨에 입학해 국제변호사로서의 길을 걷게 됐다.

이소은 국제상업회의소 디렉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소은 국제상업회의소 디렉터 정말 멋있다" "이소은 국제상업회의소 디렉터 대박" "이소은 국제상업회의소 디렉터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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