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충섭·사진)이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청소년수련원은 안전한 수련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부전문기관의 정밀안전점검과 청소년 안전교육, 학부모 안전체험캠프, 전 직원 응급대응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 도정방향과 연계한 ▷청소년 독도사랑 교육 ▷청소년 다문화교육 ▷청소년 예절교육 ▷경북 정체성 교육 ▷할매'할배의 날 확산을 위한 청소년 효실천 동아리 운영 ▷태극동산 조성 등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소년수련원은 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수련활동 안전종합매뉴얼 활용 및 개선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충섭 원장은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안전한 수련활동을 통해 전국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로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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