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김니콜라이 씨에 1,245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한국에 일하러 와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김니콜라이(61'본지 9월 9일 자 14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245만9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힘내셔요 5만원'이 더해졌습니다. 김 씨는 "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을 텐데 이렇게 큰돈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용기를 내겠다"고 전했습니다.
허현정 기자
◇간 이식 받은 남경민 씨에 1,632만원 성금
딸에게 간을 이식받은 남경민(48'본지 9월 16일 자 14면 보도) 씨의 사연에 모두 52개 단체, 124명의 독자가 성금 1천632만2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태안정사 100만원 ▷하이트진로㈜대구지점 100만원 ▷건화문화장학재단 100만원 ▷평화큰나무 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80만원 ▷삼화실업(대표 문진기) 50만원 ▷신영섬유직기상사(김철수) 50만원 ▷제일안과병원(이규원) 5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우진기계 30만원 ▷㈜신행건설(대표 정영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장백 20만원 ▷한라공영리코 20만원 ▷㈜신라공업 20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정진호) 20만원 ▷유일철강㈜ 박배일 20만원 ▷㈜에스앤에스텍 20만원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10만원 ▷세원환경㈜ 조현일 10만원 ▷원일파템㈜ 10만원 ▷변호사 손영기'이수광 법률사무소 10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10만원 ▷㈜동방플랜텍 10만원 ▷㈜우주배관 10만원 ▷코리아노벨상사 1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10만원 ▷농협봉사단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공명이희망나누미 5만원 ▷김영준치과의원 5만원 ▷노무사김충옥사무소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 5만원 ▷세무사신강연사무소 5만원 ▷홍동대치과의원 5만원 ▷경동치과의원 5만원 ▷참한우소갈비집(신동애)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세광한의원 5만원 ▷매일신문 구미형곡지국 3만원 ▷매일신문 예천지국 3만원 ▷동신통신㈜ 3만원 ▷롯데JTB상인점 3만원 ▷비지니스스포츠(김성기) 3만원 ▷국제정밀(김용근) 3만원 ▷청맥학원(이서연) 2만원 ▷경산시산불진화대 2만원 ▷하나회 1만원
▷박전호 50만원 ▷이신덕 손기락 백남태 각 30만원 ▷박철기 남주호 김귀출 각 20만원 ▷류순철 임길포 최영조 이귀생 류상열 서상하 이상탁 전시형 각 10만원 ▷김태욱 유윤옥 구본식 박현정 강봉열 이수태 채성기 이양정 정원수 정성문 이경자 이단우 김국자 백미화 허정원 김현창 황영목 박상순 박재영 최병열 이응석 조득환 이영자 유홍주 이진홍 각 5만원 ▷신광련 정태용 박승호 강종수 김태범 김호근 김명진 한동언 박종문 김계선 우상태 류근철 김점숙 각 3만원 ▷이병규 신종욱 각 2만5천원 ▷박준홍 김성수 이소석 김현태 신일성 권상태 서숙영 김정수 이해수 박임상 신인섭 권도형 권종주 김갑용 안인호 각 2만원 ▷김희동 권진만 각 1만5천원 ▷전홍영 김원열 정민준 김태천 권영윤 김정회 이재욱 이병순 김교숙 유명희 김삼수 최순자 고장환 박홍선 김문규 김인수 박태용 곽민서 곽민찬 최계향 정준홍 김미정 조현주 김기룡 김균섭 각 1만원 ▷문민성 7천원 ▷신창훈 정인상 최순자 전선수 김은영 김정만 각 5천원 ▷김임수 3천원 ▷이장윤 2천원
▷'홍종배베드로' '사랑나눔624' '주님사랑' 각 10만원 ▷'圓覺' '힘내세요' '은혜' '재원수진' '어르신행남순택' '베드로안경원'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도원고김동현' 3만3천원 ▷'희망' 'KCH' 각 3만원 ▷'힘내세요!이승진' '좋은인연' '이대김수민' '부산대김주철' '인어공주'라는 이름으로 각 1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