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결별…안타까운 '한류 스타 커플'의 헤어짐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결국 결별했다.
22일 티브이데일리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이민호와 수지의 측근은 서로 너무 바쁜 스케쥴이 결별의 이유라고 밝혔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3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은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이민호와 수지는 국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스타 커플'로 비쥬얼, 인기, 성격 등으로도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는 커플이었지만 끝내 6개월 만에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민호는 이달 초부터 블록버스터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 중이라고 전해졌다.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고, 내년 방송 예정인 '함부로 애틋하게'(가제, 극본 이경희)를 통해 지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 3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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