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내레이션 유인나, 절친 아이유 손태영과 찍은 미녀 삼총사 사진 공개! '어쩜~'
배우 유인나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어요'(슈퍼맨)의 일일 내레이션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가수 아이유, 배우 손태영과 함께 한 다정샷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와 유인나, 손태영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각자의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 사람은 과거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자매로 호흡을 맞춘 뒤 친해졌고 여전히 사이 좋은 자매처럼 지내고 있다.
특히 최근 아이유와 유인나는 유럽 동반여행을 떠난 사진이 몇몇 관광객들에 포착되면서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세 사람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유 유인나 손태영 진짜 자매같다", "아이유 유인나 손태영 드라마 재밌게 봤는데", 아이유 유인나 손태영 다들 너무 초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2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일일 내레이션을 맡는다. 정혜영이 개인사정때문에 방송을 할 수 없어 같은 소속사인 유인나가 하루 대타를 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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