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이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추석맞이 그랜드 세일과 경품 증정 행사를 연다.
서문시장상가연합회는 이 기간 각 상가 점포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고 시장 곳곳에서 공연, 게임과 경품 증정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이 기간 시장 내 상가 점포들은 자율적으로 제품 가격의 20~30%를 할인 판매한다.
또 시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775명을 추첨해 온누리상품권 총1천185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상품 내역은 1등(5명) 50만원, 2등(20명) 30만원, 3등(50명) 10만원, 4등(200명) 5만원, 5등(500명) 1만원 상당이다.
당첨자는 다음 달 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대구시청, 중구청 홈페이지 및 서문시장상가연합회 사무실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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