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 과거 여러명과 성관계…임신한 여자친구 괴롭혀 소송까지? '충격'
NBA 월드스타 샤킬 오닐이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성추행 파문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NBA 스타 전 농구선수 샤킬 오닐이 서인천고등학교에 전학생으로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짝꿍이 된 샤킬 오닐에게 "UFC 선수로 활동 중인 추라고 한다. 닉네임은 섹시 야먀다"라고 소개했고 샤킬은 "그게 당신이냐"며 추성훈을 알아보고 격한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런 가운데 샤킬 오닐의 과거 성추행 파문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샤킬 오닐의 애인으로 알려진 모델 바네사 로페즈의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오닐의 아기를 가졌으나 오닐에게 이 사실을 밝힌 후 괴롭힘을 당해 법적 소송을 걸기로 했다"라고 밝혀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로페즈의 변호사는 "괴롭힘이 계속되면 임신 사실을 오닐의 아내에게 폭로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지만 통하지 않았다. 이젠 안전해지기 위해 공개적으로 소송을 걸겠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샤킬 오닐은 당시 아내와는 이혼한 상태였으며, 로페즈 외에도 스웨덴 모델 도미니카 웨슬링과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밝혀져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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