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상중, 어른이 된다고 생각했을 때‥ 갑자기 빨간 고추 내밀어 '폭소

입력 2015-09-11 09:31:53

사진. O tvN 방송 캡쳐
사진. O tvN 방송 캡쳐

어쩌다 어른

어쩌다 어른 김상중

'어쩌다 어른' 김상중, 어른이 된다고 생각했을 때‥ 갑자기 빨간 고추 내밀어 '폭소'

'어쩌다 어른' 김상중이 돌발 발언으로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는 김상중, 남희석, 서경석, 양재진이 출연했다.

이날 '철수와 영희, 언제 어른이 됐을까?'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상중은 뜬금없이 빨간 고추를 내밀었다.

이어 김상중은 "어른이 된다고 생각했을 때? 고추에 털이나기 시작했을 때"라며 진지하게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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