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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초등학교(교장 조미연)가 지난 6일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열고 100주년 기념탑 및 역사관을 개관했다. 왜관초교는 1915년 왜관공립보통학교로 출발해 올해까지 1만9천96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수환 전 국회의장과 장영철 전 노동부장관 등이 왜관초교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