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호·이향숙 씨 부부 '9월 새농민상'

입력 2015-09-07 0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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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달성군지부(지부장 송준연)는 논공농협(조합장 손주백) 조합원인 최종호'이향숙 씨 부부가 농협중앙회에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도농업인을 선정, 매월 수여하는 이달(9월)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 씨 부부는 고품질 토마토 생산을 위한 선진기술 도입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논공 토마토의 명성을 드높였다. 특히 '조은인연'이라는 논공토마토 브랜드 개발로 고부가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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