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고 대응 민·관 합동 종합훈련

입력 2015-09-05 01:00:08

최근 유해 화학물질 관련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화학사고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종합훈련이 4일 오후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KEC에서 열렸다. 구미시청 환경안전과 관계자들이 배관 파손으로 유출된 염산에 흡착포를 뿌리며 중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훈련엔 대구지방환경청과 경북도, 구미시, 구미소방서, 순천향병원 등 14개 기관'업체가 참가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