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대상
이특 김지민
'한국방송대상' 이특, 김지민에게 "김태희씨인 줄 알았다"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개그우먼 김지민의 외모를 칭찬했다.
3일 오후 MBC 신사옥에서 제 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특과 김지민은 어린이 문화예술부문 작품상 시상자로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특은 김지민에게 "김태희 씨인 줄 알았다"고 농담을 했다. 이에 김지민은 "아까는 김태희가 아니라 (개그맨) 김대희라고 하지 않았냐"며 "이특 씨는 정우성 같아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은 "감사하다. 김지민 씨 실물이 더 낫다"고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