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시박 봉태규 결혼, 예정된 날짜보다 5개월이나 서두른 이유 '두 사람의 아이'가 있었다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의 웨딩 사진이 뒤늦게 공개된 가운데 이들이 연애 6개월 만에 결혼한 사연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는 지난 5월 서울 강남의 한 야외 카페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측근들만 초대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이는 예정된 날짜였던 오는 10월보다 5개월이나 빠른 결혼식이었다.
그래서 두 사람의 초스피드 결혼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졌었다.
결혼식을 서두른 가장 큰 이유는 하시시박의 임신이었다. 결혼 당시 하시시박 배 속에는 이미 8주된 두 사람의 아이가 있었다.
또한 봉태규와 하시시박의 작품 및 활동 스케줄을 감안해 예정보다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일 웨딩 전문 매거진 '엘르 브라이드'는 지난 봄 결혼식을 올린 봉태규, 하시시박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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