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문지인, '천의 얼굴'로 변신! 치명적 팜므파탈 모습으로 시선 고정

입력 2015-09-03 10:41:14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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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문지인, '천의 얼굴'로 변신! 치명적 팜므파탈 모습으로 시선 고정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연출 오진석, 극본 장혁린)에서 비타민 감초, '송간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문지인이 '천의 얼굴'로 변신해 화제다. 뷰티 채널을 통해 청순부터 팜므파탈까지, 팔색조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방송형 미디어 커머스를 통해 매주 새로운 메이크업을 소개하고 있는 문지인은 유저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직접 화장법을 알려주는가 하면, 유쾌한 말솜씨까지 발휘하며 여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문지인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수줍은 청순녀와 애교 넘치는 러블리걸, 그리고 치명적 매력의 팜므파탈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메이크업을 모두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면모를 발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변신 마다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와 포즈를 선보여 그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기도.

이렇게 천의 얼굴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문지인은 현재,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SBS '용팔이'에서도 맛깔 나는 감초 연기를 발휘, 미워할 수 없는 깍쟁이 캐릭터를 실감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SBS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와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압도적인 시청률로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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