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가 1일 100% 국내산 고구마를 원료로 한 프리미엄 증류 소주 '제왕'을 1천 병 한정으로 출시했다.
신제품 '제왕'은 국내산 고구마를 증류한 원액으로 만든 증류식 소주다.
일반적인 쌀'보리 소주와 달리 고구마 소주는 특유의 진하고도 부드러운 향이 풍겨 한 잔씩 마실 때마다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소주에 소량의 물을 타거나 언더락으로 향기를 즐기면서 마시는 것이 일반적인 음용 방법이다. 다른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제왕은 이달 중 대구 시내 백화점과 중'대형 매장에서 1천 병 한정으로 판매된다. 금복주 관계자는 "신제품 '제왕'은 고구마 증류원액으로 정성과 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소주인 만큼 올 추석 진정한 술의 품격과 가치를 아는 분들을 위한 최고급 선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알코올 25%, 용량 500㎖, 출고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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