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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총학생회와 교직원들은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당한 국군 장병 2명과 성공적인 후송작전을 펼친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5천만원의 성금을 모아 1일 국방부에 전달하였다. 또 국가 비상시국을 맞아 전역을 연기한 이 학교 전자공학과 2학년 김진한 군에게 졸업 때까지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