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대구신인무용콩쿠르가 지난달 30일(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가운데 이윤정(서울'한국전통무용)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구신인무용콩쿠르는 전국 대학생 및 일반 무용인을 대상으로 심사해 총상금 730만원을 수여했다. 금상은 김가을(계명대'한국창작무용), 고은지(대구'발레), 최연주(전북대'현대무용) 씨가 받았다. 은상은 박경희(계명대'한국전통무용), 김신오(대구가톨릭대 졸업'한국창작무용), 김경민(한국예술종합학교'현대무용), 김나영(계명대'발레) 씨가, 동상은 남다형(계명대'한국전통무용), 김보경(한국예술종합학교'한국창작무용), 이종윤(신라대'현대무용), 박민우(계명대'발레)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